베링거인겔하임-세계뇌졸중학회,'WSO 엔젤스 어워드' 국내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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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WSO 엔젤스 어워드' 국내 시상식,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서 9일 개최
• 뇌졸중 치료 및 관리에 우수한 병원 선정해 'WSO 엔젤스 어워드' 시상

 2020년 12월 15일, 서울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지난 12월 9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본사에서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와 베링거인겔하임이 공동 주최하는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 국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WSO 엔젤스 어워드를 시상하는 '2020 유럽뇌졸중학회-세계뇌졸중학회 연합 학술대회(ESO-WSO 2020 Joint Virtual Conference)'가 COVID-19 상황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특별히 국내 수상 병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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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O 엔젤스 어워드' 국내 수상자들이 온라인으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WSO 엔젤스 어워드는 뇌졸중 환자 치료 개선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꾸준히 기록, 제공해온 병원들의 공로를 기리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문화를 확립하고자 제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엔젤스 이니셔티브(Angels Initiative)'는 뇌졸중 치료를 개선하기 위해 세계뇌졸중학회(WSO), 유럽뇌졸중학회(ESO) 등 여러 국가의 뇌졸중 학회 및 의료기관, 기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수상 자격은 RES-Q(Registry of Stroke Care Quality) 또는 SITS-QR(Safe Implementation of Treatments in Stroke) 레지스트리에 뇌졸중 치료, 관리 및 연구 성과 데이터를 제출한 병원에게 주어지며, ▲ 환자 도착부터 치료에 소요된 시간 ▲ 뇌졸중 발생 건 중 재개통 치료 시술의 비율 ▲ 뇌졸중 의심 환자 중 CT 또는 MRI 영상 검사를 받는 환자 비율 등 다양한 기준에 근거하여 골드상, 플래티넘상 또는 다이아몬드상 등급으로 선정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WSO 엔젤스 어워드'를 수상한 병원에 인증서를 전달하며 국내 병원의 우수한 뇌졸중 치료 성과를 축하했다.

RES-Q 레지스트리 한국 담당 코디네이터(Korea National Coordinator)인 계명대 동산병원 손성일 교수(신경과)는 "WSO 엔젤스 어워드는 지속적인 뇌졸중 치료 데이터 수집을 장려하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국 뇌졸중 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엔젤스 어워드를 수상한 여러 병원의 노력으로 인해 전 세계 뇌졸중 치료 수준이 향상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병원들이 참여하여 뇌졸중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WSO 엔젤스 어워드(WSO Angels Award)'는 RES-Q 레지스트리에 참여하는 병원들이 뇌졸중 환자 데이터를 제출하고, 병원 내 인정된 뇌졸중 집중 치료실(Stroke Unit) 운영 여부, 뇌졸중 전문진료 인력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다. 수상자 발표는 분기마다 진행되며, 상의 등급은 해당 병원의 최근 3개월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된다.

 

[2019-2020 WSO 엔젤스 어워드 수상 리스트]

어워드 현황 병원
Gold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김포우리병원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아주대병원
Platinum 전남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조선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유성선병원
인천나은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연세에스병원
Diamond 경상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창원경상대학교병원
울산동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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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의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홍보부 김소망 과장 (02-2259-4014 / hope.kim@boehringer-ingelheim.com)

에델만코리아 조윤영 부장 (02-2022-8239 / yunyeong.cho@edelman.com)
에델만코리아 김현주 대리 (02-2022-8217 / hyeonju.kim@edelman.com)
에델만코리아 유연재 사원 (02-2022-8270 / yeonjae.you@edelman.com)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에 대하여

세계뇌졸중학회(World Stroke Organization, WSO)는 전 세계 뇌졸중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치료법과 학술정보 등을 공유하는 기관으로 뇌졸중 예방, 치료, 재활 및 지원 개선을 위해 다양한 연구를 실행하고 있다. 현재 92 개국 3,200 여명의 뇌졸중 전문가들이 회원에 가입해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대하여

베링거인겔하임은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환자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목표를 위해 현재까지 만족스러운 치료옵션이 없는 질환 영역에서 환자들의 삶을 연장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베링거인겔하임은 동물약품 분야에서 사전예방 측면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세계 20대 제약기업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 가족 운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매일 전세계 약 5만 명의 직원들이 인체 의약품, 동물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의 세 가지 사업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2019년 베링거인겔하임은 약 190억 유로의 순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연구개발(R&D) 비용은 순매출액의 18.2 퍼센트를 차지해 약 35억 유로를 기록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가족소유 기업으로서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성장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베링거인겔하임은 개방적인 파트너십과 연구 분야에 있어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자체적인 자원 확보와 성장을 목표로 하며 인류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oehringer-ingelheim.com 또는 연차 보고서 http://annualreport.boehringer-ingelhe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대하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은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법인으로, 1976년 설립되어 현재 2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며 전문의약품과 동물약품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는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트라젠타듀오®·자디앙®·자디앙듀오®,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 폐암 치료제 지오트립®, 항응고제 프라닥사® 및 최초의 항응고 역전제 프락스바인드®, COPD·천식 치료제 스피리바®, COPD 치료제 바헬바®, 고혈압 치료제 미카르디스® 등이 있으며, 동물약품에는 양돈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 반려견 울혈성 심부전 치료제 베트메딘®정 등이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 의학계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는 분쉬의학상 시상, 헬스케어 분야의 사회적 이슈를 발굴하고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보다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Making More Healt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bik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